협회공지사항

협회사칭 신한카드 일반모집인에 엄정 대처

등록일2010-12-15조회50667

치위협, 협회사칭 신한카드 일반모집인에 엄정 대처
주요 시험장에 담당자 순회 점검 실시 등 제휴사에 요청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된 지난 11월 21일 한양여자대학에서 수험생들을 상대로

협회회원증카드를 사칭하며 부정 회원모집활동을 벌인 신용카드사 일반모집인이 당일 시험장을 순회 중이던

배현숙부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이하 치위협)에 의해 강제 퇴장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모집인은 수험생과 교수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 경찰에 의해 스티커를 발부받고 퇴장 조치되었으며,

이에 치위협은 신한카드사의 협회 제휴책임자에게 동 사안의 정확한 사실 규명과 대책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공문1 참조)
 

공문1

이에 제휴사측은 ‘설계사모집 조직관리 임원 명의의 경고장 게시 및 인사조치“,

”국가시험 당일 주요 시험장소 방문 협회사칭 모집인 적발/철수 조치“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2 참조)
 

아울러 치위협은 제휴사측에 주요 시험장의 현장 순회 점검을 요청하고 해당 필기시험장에

“신용카드 모집인 교내 출입통제 협조 요청” 공문(공문3 참조)을 발송하는 등 예방 조치를 통해

수험생들을 겨냥한 사칭 모집인의 접근을 최대한 차단키로 하는 한편,

치위협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를 환기시키기로 했다. 


 

재무위원회는 동 사안에 대하여

“회원증카드제휴사와 동일한 카드사 이름으로 자행된 사건으로 현장에서

잠시 협회 모집행위로 오인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지만,

이는 일반 카드사 모집인의 전형적인 강제회원 모집 건이므로

협회가 전혀 무관하다는 점에 오해가 없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하며,

“협회에서는 회원증카드 가입 TM 시행 시에도 사전에 공지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스팸과의 혼선과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